<미리 말씀드리지만, 후기가 길어요>
우선 강화쑥마니를 접한건 3월이었어요.
여기 오셔서 구입한 분들이랑 거의 같은 이유겠지만,
몸이 *서 *이 많은데다 **통은 **시작 처음부터 달고 살았구요.
**도 좀 있는데다가 나이를 먹으니 **도 잘 안되고..
턱쪽에는 ***가 쉼없이 오르락내리락하구요. 그런데다 손발도 **, 잘 **요.
한마디로 몸뚱아리 자체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겠지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다 여자에게 쑥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길래,
사이트 젤위에 보이는 곳을 클릭한 곳이 바로 "강화쑥마니"였어요.
우선은 패키지나 사이트 자체가 깔끔하고 왠지 신뢰가 가더군요.
무엇보다 꾸준히 올라오는 후기들도 믿음이 좀 갔구요.
원래 성격이 많이 꼼꼼한 편이라
강화쑥마니에 대해 써놓은 블로그나 카페도 많이 찾아봤었어요.
대체적으로 평이 좋고, 제품이 바로바로 제조된다니 믿을만 하더군요.
믿음이 가긴했지만, 덜컥 엑기스를 사기 좀 그래서 쑥가루를 처음 구매했어요.
처음에 쑥가루를 듬뿍해서 타먹었는데, 정말 입안이 써서 죽을뻔했어요.
쑥떡말고는 쑥을 접해본적이 없던지라 혀도 놀랐던거지요.
많이 넣으면 좋을줄알고 무작정 넣었던게 실패였지요.
한번의 실패뒤로는 제 입맛에 맞게 잘 블렌딩해서 먹기시작했어요.
쓴맛이 좀 힘들긴 했지만, 몸에 좋은약이 쓰다는 말도 있으니 노력했죠.
그런데 하루, 이틀 먹은뒤 *이 **와 좀 놀랐어요.
괜찮은 제품인가보다 해서 바로 환을 시켰습니다.
외출할때 간편하게 먹으려구요. 그렇게 같이 2달을 먹었는데요.
**는 완벽히 **지더라구요.
**통도 먹고 첫달에는 약했는데, 가끔 1년에 한번 정도는 **통이 약할때도 있는지라
그건 쑥때문에 **졌다고 생각하기 힘들더라구요.
손발 **도 한겨울이 아닌지라 **졌다 나빠졌다 평가하기도 힘들었구요.
확실한 **를 보기 위해서 엑기스를 먹으면 더 좋다고 하시기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켜먹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4개월째 먹고 있어요.
환은 샘플로 주시는걸로 가끔 외출할때 먹구요.
그럼 주저리주저리는 여기까지 하고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 들어갈께요.
우선 확실히 좋아진점을 말씀드릴게요. 극히 제 개인적인 **에요.
1. **가 **졌어요.
이건 쑥가루를 먹었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점이에요.
예전같으면 가끔 심한 **때문에 고생도 하고 그랬든데, 7개월째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2. **가 **요.
나이먹으면서 가끔 체하거나 속이 ***할때가 좀 잦아졌는데, 그런거 **졌어요.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식전에 엑기스 먹어주고,
폭식할 느낌이 들면 점심때라도 환을 미리 먹거든요.
그래서인지 **가 안돼거나 **한 점은 아직까지는 없어요.
3. **이 **지고, 자주 봐요.
**이 땀을 잘 흘리지 않고, 맥주를 대박 많이 먹어도 화장실을 잘 안가는지라
잘 ** **이거든요. 먹고 잘 **는다 뭐 그런건 아니지만, 자주 보게 되서 아주 좋아요.
왠지 몸속이 깨끗해지고, ***이 자주 나오는 느낌이거든요.
다른건 몰라도 이 세가지는 확실하게 저한테는 좋아진 점이에요.
그럼 만족스럽지 못한..아니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는 점은 무엇이냐면요.
저에게 제일 중요한 효과.."**통"은 여전하다는 거에요. *도 많구요.
아파죽을것 같이 **통을 심하게 하는데, 올여름 계속 그랬어요. 아주 슬프죠.
저도 다른분들처럼 드라마틱하게 **통이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손발이 **해지는것도 여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겠어요.
턱에 ***도 없어지거나 뭐 그런건 아니구요. 생겼다 없어졌다를 여전히 반복중이에요.
이처럼 드라마틱한 **를 얻지 못하는데 계속 먹을꺼냐고 물으신다면 "YES"에요.
30년을 넘게 방치해둔 몸인데, 어떻게 그런 **를 바로 바라겠어요.
가끔 다른분들 후기보면서 빨리 **보는 분들을 보면 부럽고, 짜증도 좀 나는데요.
물론 그런분들처럼 빨리 **가 나타나면 정말 좋겠지만, 저는 그분들과 다른 몸뚱아리인걸요.
나 죽었네 생각하고 최소한 1년에서 2년은 먹어보고 제가 가절히 원하는 **를 바래볼려구요.
그런다음에 불만을 말한다던가 하려구요.
그래두 말씀드린 3가지는 좋아진데다가 몸도 건강해지는걸 조금씩 느껴지고 있으니,
끈기가 있고 믿음이 있으면 언젠가 환희에 차서 기쁜마음으로 두번째 후기를 올릴 수 있겠지요.
꼭 그러길 바라면서 별 2개는 아직 오지 않은 기적(?)으로 남겨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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